ۼ : 10-02-09 12:36
۾ :
김은정
ȸ :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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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금반환 및 명도소송 □
신청인 : 김 은 정 ( - )
연락처 : 011.9551.4312
대상건물 주소 : 제주시 연동 1492-12 기찬주택 101호
임차보증금 : 4000 만원(월세 : 만원)
소송제기 사유(서식에 구애되지 마시고 편하게 기재하세요) :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전세집에서 살고 나오면서 주인아주머니께서~
전세금을 다 돌려 주지 않아서 이렇게 전세금 반환 소송을 해볼까 해서 글을 남깁니다.
전세계약 만기가 12월 23일 이었습니다.
그런데 전세가 만기되기 전에 주인아주머니께서 전세금을 천만원을 올려주기를 요구하였습니다.
집이 괜찮으면 올려주고 살려고 했으나,
지난 여름에 2번이나 도둑이 들었던 적이 있는데(1층) 주인아주머니께~
여자 혼자 살아서 너무 불안하니깐, 방범창을 설치 해달라고 했는데,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방범창 설치를 오늘내일 미루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집을 나오기로 결심하고, 전세집을 구했습니다.
그와중에서~ 전세기간이 지나서~
제가 지금 살고 있는집에 들어올사람까지 신문광고를 내서 구해드렸습니다.
계약한 사람이 1월 9일에 집에 입주를 할거니깐,, 8일까지 방을 빼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주겠다~ 그럼 제가 8일에 전세금을 받고 나가겠다고 하니, 적금이 11일에 적금이 만기되니깐~ 꼭 11일 오전중으로 주인아주머니께~ 전세금을 치를테니~
조금만 사정을 봐달라고 해서~ 서로서로 사정을 봐서~ 전세금을 11일에 받기로 하고~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11일에 주인아주머니가 연락오셔서 돈 입금되었으니깐, 전세금을 입금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집에 문틀에 구멍을 왜뚫었느냐? 싱크대 위에 오백원 크기만한 자국이 나있다,,, 등,,,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일단은 3천9백만원만 보내준다고~
집에 하자 있는거는 견적내서 반반 부담하는걸로 해서~ 처리하자고 백만원은 나중에 주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진짜 억울한게~
문틀에 지름 0.5mm 구멍을 낸거는 인터넷 선이 들어오면서~
인터넷 설치하는 아저씨가 물어보지도 않고~ 원래 다 이렇게 하는거라고 하면서~
구멍을 냈습니다~
제가 인터넷 설치하는곳에 물어보니깐~ 그 구멍을 막을수 있는 시멘트가 있다고~
불편하면 그걸로라도 막아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주인아주머니는~ 찝찝하다며~ 문틀을 아예 새걸로 바꿔달라는 겁니다~
ㅡ,.ㅡ;;
싱크대도 그런게~ 제가 확실히 이사 들어올때 부터 그 자국이 있어서~
집을 풀면서 이 자국때문에~ 조금 지저분해 보이네~ 하면서 짐을 푼기억이 확실히 있는데~
아주머니는 그런 자국 없었다며~ 들어올때 너랑 나랑 확인안한 잘못이 있으니깐,,
반반 부담해서~ 이거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이것저것 해서~ 50만원정도가 들거 같으니깐~
50만원만 줄테니깐~ 나머지 50만원은 수리비용이라고 생각하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는겁니다~
세번정도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럴때 마다 "너 마음대로 해라!!" "너가 뭐 안다고 그러냐?"
등,, 막막을 막 하시는겁니다~
제가 타지에서 온데다가~ 여자 혼자라고~ 아예 작정을 하고 꼬투리를 잡고 그러시는거 같은데~
이럴경우에 전세금 나머지 백만원을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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